OnePot
한 냄비, 한 끼.
오늘의 한 끼는,
무엇이 되어야 할까요.
냉장고에 있는 재료 한두 개를 적어주세요. 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한 그릇을 윤서가 들려드릴게요.
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한 끼들
최근 큐레이션
오늘의 한 끼
혼자 먹는 저녁의 가리비 토마토
가리비를 살짝 데쳐 식혀놓고, 양파와 마늘을 기름에 천천히 볶다가 토마토소스를 풀어내요. 가리비의 단맛이 토마토의 산미와 만나면서 한 그릇이 온전해져요. 파를 듬뿍 올려 먹으면 그 신선함이 입안에 남아요.
이어서 읽기오늘의 한 끼
혼자의 저녁, 버섯 토마토 찌개
고추장과 토마토소스가 만나는 순간이 좋아요.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고, 고추장 한 큰술과 토마토소스를 섞어 끓이다 보면 신맛과 매운맛이 차곡차곡 쌓여요. 마지막에 계란을 톡 깨서 살짝 익혀 올리면, 한 그릇이 단단해져요.
이어서 읽기오늘의 한 끼
혼자 먹는 저녁의 버섯 토마토 파스타
버섯을 한입 크기로 썬 뒤 식용유에 소금을 톡 쳐서 볶아요. 물기가 나오다가 사르르 말아질 때쯤 토마토소스를 부으면 신맛이 부드러워져요. 파를 송송 넣고 밥 위에 올리든, 면에 얹든, 그냥 한 스푼씩 떠먹든 괜찮아요. 혼자일 땐 그런 자유가 있습니다.
이어서 읽기오늘의 한 끼
저녁 여섯 시의 새우 양배추 볶음
양배추를 크게 썬 다음 새우와 함께 기름에 볶으면, 새우에서 나오는 단맛이 양배추의 단맛과 만나요. 마늘 향이 자욱이 피어오를 때쯤 간장을 한 바퀴 돌리고, 마지막에 참기름을 떨어뜨려요. 밥 한 그릇 위에 올려서 먹으면, 하루가 제법 다정하게 끝나는 기분입니다.
이어서 읽기오늘 점식
점심때 대파계란 국
아침에 일어나 밥을 지었는데 반찬이 없을 때. 대파를 송송 썬 다음 끓는 물에 국간장을 한 큰술, 다진 마늘 반 스푼을 풀어요. 한 김 식혀서 계란을 풀면 노란 국물이 되고, 밥 위에 그대로 부으면 점심이 됩니다. 손가락 몇 번 움직이는 사이 한 그릇이 채워져요.
이어서 읽기오늘의 한 끼
늦은 밤 대파 계란볶음
밤 열 시쯤, 부엌 불을 켜는 게 귀찮을 때 만드는 것. 대파를 송송 썬 후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다가 계란을 풀어 넣어요. 파의 단맛이 올라오고, 계란이 사르르 익으면서 한 그릇이 채워집니다. 밥 위에 올려 간장을 한 바퀴 둘러도 좋아요.
이어서 읽기